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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경련 쇄신하겠다”… 허창수 회장, 사의 표명, 혁신위 체제로
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. 전경련이 경제계 대표 단체로서의 위상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배경에서다. 연합뉴스 허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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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한국 무역흑자 1위는 베트남…수출 구조 달라졌다
지난해 12월 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윤석열 대통령(왼쪽)이 국빈 방문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고 있다. [사진=대통령실] ━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베트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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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'이웃사촌' 국회의장과 한남동 관저 만찬…野 출신 첫 초청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앞두고 김진표 국회의장의 영접을 받으며 사전 환담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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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"선수가 고생했는데…배당금은 왜 축구협회가 더 가져가나"
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경제단체장들과의 만찬에서 대한축구협회 운영에 대한 문제의식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. 12일 재계 및 대통령실에 따르면,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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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, 靑상춘재서 경제단체장들과 비공개 만찬…경제현안 논의
지난 3월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경제6단체장들의 '도시락 오찬 회동'.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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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흘동안 3번 청와대 찾은 尹…"국격 맞는 행사에 적극 사용"
윤석열 대통령이 나흘새 3차례의 외빈 접견 일정을 청와대에서 소화했다. 기존 청와대 시설을 활용하는 게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다.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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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건영 "한동훈, 사실상 수사지휘…文, 화 많이 난 것 같다"
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입장을 발표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뉴스1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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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건희, 슬리퍼에 다리 꼬고 외교" 민주당원 비판 알고보니
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(常春齋)에서 열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친교 차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사진 대통령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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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윤 대통령 부부·베트남 주석, 상춘재서 차담
윤 대통령 부부·베트남 주석, 상춘재서 차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30여 분간 차담을 했다. 전날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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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靑영빈관 이어 상춘재도 썼다…베트남 주석과 친교 차담
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국빈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30여 분간 친교 차담을 가졌다. 전날 푹 주석을 청와대 영빈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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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베트남 주석과 첫 靑 국빈만찬 열고 "우리는 사돈관계"
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건배하고 있다. 사진=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옛 청와대 영빈관에서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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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돌도, 잔디도 켜켜이 사연 담겨
처음 만나는 청와대 처음 만나는 청와대 안충기 지음 위즈덤하우스 어릴 적 친척 집이 삼청동 언덕바지에 있었다. “저기가 대통령이 사는 곳”이라는 아버지 말에 발끝을 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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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깅코스에도, 잔디밭에도, 켜켜이 이야기 깃든 청와대BOOK]
책표지 처음 만나는 청와대 안충기 지음 위즈덤하우스 어릴 적 친척 집이 삼청동 언덕바지에 있었다. “저기가 대통령이 사는 곳”이라는 아버지 말에 발끝을 세웠다. 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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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수완박 되고, 풍산개 안돼? 文∙尹 불신 키운 '시행령 개정'
10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앞에서 풍산개 암컷 '곰이'(왼쪽)와 수컷 '송강'이가 대학 관계자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. '곰이'와 '송강'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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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헬기장에서 맛보는 전통 차...종로 문화재 야행 오늘 개막
서울 종로구와 문화재청이 28~29일 이틀간 ‘종로구 문화재 야행(야행)’행사를 연다. 종로구 문화재 야행 포스터. 종로구는 28~29일 오후 6시~10시 사이 청와대와 서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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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청 국감서 "청장님 뭐하시나, 靑관리소장 아니잖습니까"
11일 열린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는 급하게 개방된 청와대에 대한 질의와 질타가 이어졌다.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"국민 200만명이 넘게 찾아주시는 등 호응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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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기념물 6그루 모여 있다…YS·클린턴 12바퀴 달리던 곳 유료 전용
청와대 나무 6그루가 천연기념물이 됐다. 9월 29일 문화재청에서 결정하고 10월 7일 관보에 고시했다. 반송 1그루(나이 약 170년), 회화나무 3그루(약 230년), 용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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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가장 잘한 결단은 文의 민주당과 결별한 것”
지난 2017년 9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초청 만찬 회동에 앞서 포토타임을 위해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. 연합뉴스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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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청 "세종집무실 4593억, 내년 예산 참고용"…김두관 "어불성설"
정부세종청사 총리 집무실 모습. 연합뉴스 행정중심도시건설청(행복청)은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을 청와대와 똑같은 규모로 짓겠다며 사업비 4593억원을 책정했다는 일부 보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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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, 개방 146일 만에 관람객 200만명 돌파
지난 8월17일 오후 개방 100일을 맞이한 청와대의 모습. 뉴스1 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이후 2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.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2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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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가 현실로... '우영우 팽나무' 천연기념물 됐다
ENA 드라마 '이상한 변호사 우영우'에 등장한 팽나무. 사진 드라마 캡처 드라마 ‘이상한 변호사 우영우’에서 ‘소덕동 팽나무’로 이름을 알린 경남 창원 팽나무가 그 줄거리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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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꽃신만 신으면 한복?"…靑화보 본 '한복 장인' 박술녀 일침
한복 디자이너 박술녀. 사진 MBC 스트레이트 영상 캡처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최근 청와대에서 진행된 보그코리아의 한복 패션 화보를 두고 "서양 드레스에다가 우리나라 꽃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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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층빌딩으로 망가진 베이징… 서울은 절반 정도"
프랑스 석학 기 소르망은 "코로나 이후 소통 방식이 많이 바뀌었지만, 그래도 비대면 공간에서의 만남은 여전히 중요하다"며 "줌(ZOOM)은 절대 인간적 접촉을 대체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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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현민 "靑 화보에 日 작품"…김병욱 "뒤틀린 심보 짠하다"
문화재청이 한복 홍보를 위해 최근 보그 코리아가 청와대에서 촬영한 한복 패션 화보를 놓고 정치권의 시선이 엇갈렸다.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국민에 개방된 청와대가 최근 패션화